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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긴장 하고 살아야 하나~

긴장이 조금 풀린것일까?

나를 반성해볼 필요가 있을듯하다

 

몸이 조금 아픈탓으로

일이 겁나기도 하지만

무슨일 앞에 다다르면 괸히 짜증이 나기도 하고

일을 만든 사람이 마땅치 않게도 여겨진다,

 

한 일주일동안의 나를보니 괸히 툴툴거리고

가까운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것을 보았다,

 

내가 어려움이 조금 풀려낫다고

교만하여 진겐가?

내가 그렇게 사람이 제값을 못하는 사람이였던 겐가?

 

정히 내게 타겟이 되어 나에게 주어진 일이 아님에도

어떤일이 있으면

마치 내가 모두 하여야 하는듯

그짐까지 짊어 진듯하며 힘들어 하는거다

 

이게 또한 욕심이겠지

내가 할수 있는것 만큼만 할려고 하고

내가 미치지 못하면 마음쓰지 말아야하는데.....

 

내팔이 닿는만큼만 신경쓰고

내힘이 닿을수 없는곳 부터는

무관심 하는것도 배워야할 부분이고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침묵도 배워도 겟다

 

열심인 사람에게

마땅한 칭찬거리를 찻아 칭찬이나 해주어야지

 

이 또한 내가 배워야할 일이다

 

이것도 나이 먹는 연습 아니 겠는지......

 

 

 

제가 마땅히 배워야 할 부분은 배우게 하시고

제가 가진것중 마땅히 버려야 할 부분은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아름답게 교제를 하며

사랑하며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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