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좀 시원하여 졌습니다~

어제밤 무서운 번개 천둥이 오늘은 하루 종일 비를 모셔 왔습니다

시원하여 졌습니다

오늘밤은 아주 편안한 숙면이 될것같습니다~

 

새학기가 가까워 오므로 공항전도를 나갔습니다

돌아 오는 학생들또는 처음으로 유학오는 학생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한 공항전도 입니다마는

 

아직은 단체 관광객과 문화탐방 이라는 피켓을 앞세운

학생들이 입국장을 가득매웁니다,

 

전도지를 드리며 즐거운 여행되세요~

또는 좋은 문화 탐방 하고 돌아 가거라~

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가끔은 제가 드리는 전도지를

무슨 장사꾼으로 오해를 하는이가 있기도하고

해외 여행온사람에게 별걸 다준다는 표정으로

질시를 보내는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전도지를 받아 주기만 하여도 좋습니다

아니 받지는 않았지만

이미 하느님은 초대장을 보내신것입니다~

우리는 전달만 하는 것이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하여 주신

주님께 무한감사 드립니다~

 

모든이들이 복된 나날이었으면 합니다~

 

 

'오래된이야기 >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장 하고 살아야 하나~  (0) 2005.09.12
사춘기와 갱년기~  (0) 2005.08.27
집밖은 온통 저온 사우나~  (0) 2005.08.15
한국 방송을 보며~  (0) 2005.07.20
가난한 자의 친절은~  (0) 200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