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야기하나 끄집어 내어 봤습니다,
긴 여행을 떠났던 남편이 오늘 돌아 오십니다
어제는 남편을 위한 장을보고
남편을 위한 밑반찬을 준비 하였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여행중에 좋으신 하느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더군요
주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셔서
남편을 은밀하게 부르셔서
사랑을 속�이셨나 봅니다
이제 저는 아무걱정 없습니다
모든것을 채워 주실거고
제 믿음데로 이루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남편이 안계신동안
저를 강건하게 잡아 주시며
위로하시며 제눈물을 닦아 주신
주님이 너무나 감사 합니다
남편이 도착하면 두손을 꼭잡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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