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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홈스테이 일기,

애정 결핍증후군,

일곱사람이 삼겹살을 먹었는데

다른사람은 모두 아무렇지도 않은데

 J군만 배탈이 났다,

하루사이에 얼굴이 헬쓱하다,

 

참 희한하다!,

스키장도 여러명이 갔는데

그아이만 팔을 다쳐서 오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생겨나면

꼭 그아이에게만 생긴다,

 

아마 어릴때 부터 사랑이 모자라서 일까!

그래서 모든면에 방어벽이 부족해서 일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애정결핍이 결과적으로 외부에서 오는

여러가지 상황을 이겨내는 면역력을 길러내지 못했을것이다,

 

 

아이들이 자랄때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아이들이

매사에 자신감도 있어서 몸 움직임에 있어서도 능동적이다

그러다 보니 어떤 위험한 상황에서도 대처 능력이 뛰어나지만

애정결핍 아이들은 자신감결여로 하여 행동력이 부족하다,

 

건강면에서도 면역력이 부족하면 감기도 잘걸리고

못먹는 것도 많고, 조금만 틀려도 소화해내는힘이 부족할것이다,

 

녀석이 안�다,

이제 공부를 조금씩 열심히 하는것같은데....

이제 부터가 더 문제가 될것같다

고등학교도 가야 하고 ....앞일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