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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보물을 생각하며/아들에게

아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해보....

중국이 지난 일주일 동안 국경절 이란 휴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8일 부터 모든 업무가 시작이 되었는데

물론 학교도 등교를 하기 시작 했구요

 

그런데 이곳 학교는 그렇게 일주일 휴일이 지나고나면

모자라는 수업을 하기 위하여 

토요일 과 일요일 정상으로 등교하여

정상으로 수업을 합니다 그것도 대충이 아닌 우리아들(초중1) 같은경우

8 교시를 하고 오후 5섯시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등교 시간도 7시 20분까지 입니다

 

그런것을 보면 중국이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시키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아이들도 집에서 개인 가정교사를 쓴다는 군요

물론 북경 경우 인데요 유명 대 학생들이 방문 과외

또는 지방에서 유학온 학생들이 상주 하기도 하며 가정교사를 한다고 하네요

특히 북경대나 칭화대 학생들이 인기가 있다고들 하구요

 

그런것을 보면서 한국 뿐 만이 아니고

중국도 교육열이 대단 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내 아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어디라고 만만한곳이 없겠지요

이곳에 계시는 한국 어머니들은 한국 과 비교를 할때 아이들이

좀더 자유 스럽지 않나 생각을 하긴 하는데

 

어차피 지금 아이들의 경쟁은 어느 한곳만 이 아니고

지구상 모든 또래들과의 경쟁 이겠지요?

저는 세상모든 아이 십년상하 로 경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요

 

피곤에 지쳐 들어 와서는 배고파 ! 라고 말한후

허겁지겁 먹을것을 받아 먹고

그대로 소파에  누워 잠들어 버리기라도 할때면

다시 깨워 책상으로 쫓아야 할때 안타 깝습니다

저대로 좀 잠들수 있게 좀 두었으면 싶을때가 많아요

 

 

아이가 살아갈 세상의 경쟁이 눈에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