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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가슴에 남는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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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비난 불의한 비난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서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 복음 16 : 21, 22) 잘못이 있으..
[스크랩] 자신을 갈고 닦기 자신을 갈고 닦기 “온실에서 자란 나무는 크게 자라지를 못하고 양어장에서 잡은 고기는 맛이 없다”는 말이 있다. 대자연 속에서 비바람에 시달리며 자라지 못한 나무가 크게 자라지 못하듯이 엄한 시련을 겪으며 자라지 못한 사람은 깊이가 없고 모진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쓸모가 없다는 ..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든 영부인 에리나여사의 글 Many people will walk in and out of your life, But only true friends will leave footprints in your heart.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 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To handle yourself, use your head, To handle others, use your heart.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항상 마음과 머리에 넣고 싶은...... 말 제대로하기 십계명 하나.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준다. 둘. 다른 사람의 이야기 도중에 끼어 들지 않는다. 셋.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한다. 넷. 당황하면서 서둘러 대답하지 않는다. 다섯. 질문과 대답을 간결하게 한다. 여섯. 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하여 한다. 일곱. 잘 알지 ..
정성수 시인의 "할미꽃" 할미꽃 그 때, 스승의 날. 꼬깃꼬깃한 봉투하나 쥐어주시던 할머니 한 분 있었지. 이러시면 안 된다는 사양의 말에 그러면 내가 섧해 오늘밤 잠을 잘 수 없다는 말씀에 우리 할머니 생각하며 받아든 촌지. 따뜻한 손 가만히 펴 보니 만 원짜리 한 장이 할머니처럼 웃고 있었네. 해마다 학년 초 촌지 이야..
정성수 시인의 "황혼" 황혼 시인 정성수 이제 늙었다고 생각되는 날에는 아름다운 늙은이가 되리. 미운소리, 징징 짜는 소리, 헐뜯는 소리 소리 소리로 설치지 않으리.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척 조심조심 땅을 밟으리. 꼭 이기려고 하지 않으리. 조금씩 양보하리. 죽으면 가져갈 수도 없는 돈 남겨 자식들 ..
궂은 날에도 희망은 있다, 궂은 날에도 희망은 남아 있다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희망이 뭉텅이로 툭툭 잘라져 가고 있음을 절감할 때가 많습니다. 더 이상 아무 희망도 없을 것 같은 절망의 끝에 서면 '희망' 을 운운하는 것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살면서 절절하게 느끼는 것이지만 삶이란 참으로 쉽지 ..
사망 일분전에 남긴 말들, 사망 1분전에 남긴 말. 마크 트웨인 -미국의 작가. 1910년 사망. 딸 클라라에게, "죽음, 그것이야말로 불멸의 것. 우리 모두를 똑같이 대해 더러운 자와 순수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사랑받은 자와 사랑받지 못한 자, 모두에세 평화와 안식을 전해주도다." 허버트 크로포트 -헤리퍼드의 주교, 1691년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