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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북경공항 에서

오늘 북경공항 입국 로비에서

 

김진홍 목사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제가 가까이 가서

 

목사님께 아는척을 했습니다

 

다음 칼럼 "식사하세요"

 

애독자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아마 중국 쪽에서 공항 영접을 나오신거 보면

 

어디 중국 기독교쪽에서 초빙을 하신것 같은데요

 

모든일정 무사히 마치시고

 

건강 하게 귀국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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