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오이지 로 인심을 쓰다~

 

 

오늘 여럿 점심을 한후 우리집에 와서 차를 마시고

 

두번째 담근오이지를 다섯집에 조금씩 나누어 주었다

할줄 알아도 오이가 값이 싸도 여기서는 독을 구하기가 어려워

해먹기가 쉽지않다

 

구삐(열대어) 도 두집에 더 분양을 해주었다

 

이제 오늘 두집까지 세번째 집으로 시집을 보냇다

첫번째 집은 벌써 새끼를 두번째 까지 낳앗다고...

 

모두다 즐거워 하며 들고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작은것 이지만 서로간에 정이다

하물며 외국에서  돈독하게

서로"보고 싶어" 라고 말하며 사는게 좋다

 

작은것 이지만 내가 나누어 줄수 있다는게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