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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이런 공부는?

방학중인 아들을 아버지 공장에 함께 출근을 시킵니다

삼일째 인데...

 

공장에 가면 중국인들과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중국어 사용이 많아 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것은 근로자들을 보게 함 입니다

열심히 자기일에 열중 하는사람들 사이에 있다보면

아직 어린나이라 생각하는것은 많지는 않겟지만

세월이 흐른뒤에 열악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일하는사람들이

기억속에 남아 지겠지요

 

여기 중국이 만만디 라고 는 하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미련해 보일만큼 열심이거던요

웃사람이 보던 안보던 자기일은 꾀부리지 않고 열심입니다

북경시내 여러 곳에서도 많은 노동자들이

그저 묵묵히 자기 일에 열중인것을 보면

저런것이 중국의 힘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우리나라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한 며칠을 더 보낼 예정인데

그녀석이 좋은것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녁에 아버지와 함께 집에 돌아 오면

하루중 있었던  얘기를 엄마에게 보고 하느라 바쁘네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지루해 하던 모습과는 틀린 표정 이네요

 

지가 공부해야 할 책이나 학습지를 챙겨서

"다녀오겠 습니다 "하고

 

따라 나가는 모습에

 

지극하신분께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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