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어제 내린비~

 

 

어제 오후부터  많이 내려준 비 덕분에

가로수가 싱싱해 보이고

도로가 깨끗 해지고  없어진 먼지 덕분에 

창문을 모두 열어 놓을수 있는 것을 감사 해야 겠다

 

작년부터 북경이 비가 내려주는 횟수가 늘엇다고 한다

작년은 강수량은 많이 부족햇다고 하지만

비가 내려주는 횟수는 더 늘었다고 햇다

 

올해는 강수량이 제법 되는것 같다

어제는 북경시내 도로가 침수가 되어

최소 여섯시간 이상  교통이 마비가 되엇다고 한다

 

좀더 많은 비가 내려서 북경시내 더러운 하천들

물이 순환이 되어 졌으면 좋겟다

 

창문을 열어 놓고 천둥 소리는 듣는게 재미가 있을 정도 엿다

번개불에 놀라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놓치기도 햇지만

 

소나기 처럼  내려주던 비가 밉지가 않은게

반가운 손님 찻아 온듯하니

며칠 너무 더웠엇나 보다

 

북경은 그런대로 비가 오니 좋긴 한데

 

이제 한국이 장마 비가 북상 한다고 하니

걱정이다~

 

 

여기오시는 모든님들~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오래된이야기 > 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뭘 먹일까?  (0) 2004.07.13
아침 풍경중에~  (0) 2004.07.12
신나는 결혼기념일 선물~  (0) 2004.07.09
이런게 부부 라고요?  (0) 2004.07.08
할머니와 항아리~  (0) 200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