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배 끝에 찬송 한 곡
어느님의 죽음을 애도 하며 부르게 되었는데요
그사람 회사 입사시 이력서 의 희망사항 한줄을
목사님께서 읽어 주시는데
그때 부터 눈물이 흐르기 시작 하더군요
날씨가 너무 더워 준비해간 손수건이
흐르는 눈물을 적시느라 흠뻑 젓었더군요
어제 많은 곳에서 애도의 눈물을 흘렸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오래된이야기 > 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형부~~~ (0) | 2004.07.02 |
---|---|
영화 아홉살 인생을 본후~ (0) | 2004.06.30 |
아줌마 의 바램~ (0) | 2004.06.25 |
컴퓨터 앞 의자 주인이 바뀌다~ (0) | 2004.06.24 |
벌써 방학이?~~ (0) | 200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