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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어제 울고 말았네요~

어제 예배 끝에 찬송 한 곡

어느님의 죽음을 애도 하며 부르게 되었는데요

 

그사람 회사 입사시 이력서 의 희망사항 한줄을

목사님께서 읽어 주시는데 

그때 부터 눈물이 흐르기 시작 하더군요

 

날씨가 너무 더워 준비해간 손수건이

흐르는 눈물을 적시느라 흠뻑 젓었더군요

 

어제 많은 곳에서 애도의 눈물을 흘렸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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