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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혼자 주절주절

꼭 잡아서....

이녀석 들 눈에 띄기만 해봐라~

지난밤 에도 난 이녀석 들 때문에 새벽잠 을 설쳤는데

 

내 오늘은 꼭 잡아서  네놈들의 피를 보고야 말리라~

 

한손에는 이녀석 들 에게 직격타가 될만한 무기를 들고

이녀석 들 나타 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저쯤에서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아직 내시야 에는 보이지 않는다~

 

드디어 시야에 들어 왔~~~~~다

 

요놈 딱~~~ 에쿠 실패~

그런데 어디로 사라졌나?~~

 

 

에구~

 

한마리도 못잡고~

오늘밤도

모기 에게 헌혈 해 드려야 되나보다  ㅎㅎㅎ

내일은 잊지 말고 약 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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