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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학원 등록

오늘 다시 학원을 등록 햇습니다

식상한 일상을 좀더 나은 시간으로 대체를 해보기 위해서 입니다

 

이년전 뉴욕에 갔을때 아이를 썸머 스쿨에 보내고

한가한 시간을 영어 학원에 등록을 햿던 적이 잇지요

한국 이민자가 하는 학원 이었는데

 이민 오신 아주머니들이 많이 다니시더군요

이민 오셔서 먹고사느라 정신없이 지내시다가

조금 생활이 나아 져서 ( 시간도 물질도)학원엘 다니 신다 더군요

그중 미국에 사신지가 10년이 넘으신 분들이 몇분 계셨는데

공부할 때를 놓쳐서 공부 하시는데 힘들어 하시더군요

십년이 됬어도 혼자 외출하시기가 겁이 나신다고 하시더군요 언어 때문에,

 

어떤 일을 처리 하실려면  어려움이 많아 자녀분이나 누구의 도움을 꼭 받으신다고 ....

 

그때 생각한게 많았었는데...

 

제가 중국에 온지 1 년이 넘었는데 중국어가 아직 잘 안되네요

우선 중국어 없이도 살수 있는 환경 때문인지

당장 급한일이 없어서 인지

의욕때문인지, 내가 뭘해? 하는 바보 같은 생각 때문인지,

 

신문을 보고 이해를 할만큼 까지 만 됬으면 좋겟습니다

더 욕심을 부려 인터넷 검색 까지 하고 싶은 생각 도 있지만 힘들겟지요?

 

학원을 갔더니 초등생 부터 장년층 까지 한반에 모두 하는데

열심히 해야 창피를 면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