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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보물을 생각하며/아들에게

20세가 되는 아들에게

 

어제부터  스무살이 되어 가는 아들,

 

이제는 청소년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른도 아니지만

이제 부터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시기의 시작이다,

 

물론 큰 문제들은 부모님과 의논을 한 후 결정해야 할 일이지만

많은 일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야 할 시기가 시작됬구나,

 

장래문제 특히 이성문제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신중하고 니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들이다,

 

시간관리도 철저히 하여 훗날 후회되지 않는 삶이어야 하고

건강 관리도 이제는 운동을 좀 하면서 관리토록하고 

자신의 외모도 타인에게 혐오 스럽지 않게 하며

옷은 되도록 단정하게 입고

표정 관리도 미소를  띄울때와 근엄할때를 구분하고

언어 구사력도 타인에게 실례가 되거나 상처가 되는말 을 삼가토록 해라

되도록 필요 없는 말을 줄이는게 좋겠다

여럿이 모일때 자신을 나타 낼려고 억지로 유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빛을 내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하는거다

그리고 남자는 모든일에 실력으로 승부한다

승자가 됬을때 교만치 말고

패했을때 패배를 인정할줄 알아야 하는 남자가

가장 빛이나고 멋 있다,

 

 

특별히 너의 자의로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려는 의지가 필요한 시기다,

 

이제 가을 학기부터는 대학생이 되는데

지식을 채워 나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교회생활도 더 열심히 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도 져야 한다,

 

 

지금까지 건강을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와

별 탈 없이 지내게 하여 주신 모든 감사의 조건들

그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언제나 감사 드리자,

 

 

보물! 엄마 속한번 끓이지 않고

20살이 되어 준거 고마워!!!!

 

사랑하는 우리 보물에게

전능자 이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며

너를 도우실 거야~~

 

여호와 닛시 의 하나님 께서

너의 인생에 모든일에 승리자가 되게 도우실거야!!!

 

사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