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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보물을 생각하며/아들에게

대입시험을 치루는 아들에게,

보물 그동안 공부 하느라 수고 많았다,

오늘을 위하여 많이도 노력을 했네!

 

모자라는 잠을 참아 가며

때론 위장약도 먹어가며

끝까지 컨디션 조절을 해가며

항상 즐겁게 견디어준 니가 고맙다,

 

대입 시험이 꼭 삶의 질과 품격을

나누는 것은 아니다 마는

세상이 마치 대학을

삶의 라인을 결정 하는듯 하는구나!!

 

오늘 새벽 일찌기 무릎꿇고

지금까지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앞날의 모든 결과는 주님 뜻대로 하소서

기도를 드린후 가볍게 출발하는

너 를 바라보는 엄마가 기쁘구나~

 

아버지는 한국에서

또는 사랑하는 이웃들은 쬬컬릿과 찰떡으로

또는 음료로 카드로 현금으로 국제 전화로

가장 귀한 기도로 너에게 용기와 격려를 보내 주시니

모두 모두어 감사를 드리자꾸나~~

 

엄마의 바램은

꼭 북경대 다 어디가 아니라

니가 주님 안에서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언제나 비젼과 희망을 갖고

넘치는 기쁨으로

사람들을 진실되게 사랑하고

가진것으로 섬기고 나눌줄 알며

세상 어느곳에서 든지

주님께 필요한 사람으로

선한 일꾼이 되는게

너에게 바라는 엄마의 소망이다,

 

이제 그만 큼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들

결과에 감사 할줄 알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감사를 드리자~~

 

보물 수고 많았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