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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주님께 드리는기도

감사 ,

아주 모처럼 만의 한가한 아침이다,

 

영감은 갑자기 오늘 아침 비행기로 서울 갔다,

매일밤 뒤척이며 고통의 밤을 보내는것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나는 잘도 잠을 자고..... 

 

몇년 동안 준비해 오던일이 환율폭등으로 하여 주춤거리고 있다,

그에 맞물려 중국이 이제는 환경에도 눈을 돌려 모든 석탄사용 공장들은

굴뚝에 연소 집진기를 설치하라고 명령이 떨어져 그래서 일이 또 늦어 진다고,

하지만 환율과 맞 물림이 어저면 주님의 도우심  일거라 믿는다고 한다,

 

마눌에게도 위로를 못받고 마눌눈치만 보며

교회에 가서도 믿음 부족한 사람이라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고 야단만 맞고....^&^

 

불쌍하다!!!! 애고 울 영감,,,

 

또 다른 아이탬 샘플 신청이 들어와서

그 샘플을 가지고 급히 한국으로 날랐다,

그일이 행여 주님께서 대체로 채워 주시려는지......

 

요즘들어 남편얼굴을 바라보면 언제 저렇게 나이가 들었나 싶다~

아들 생각하여서 염색도 권유해 보지만 자신의 트레드 라고 싫단다,

 

나도 괸�소, 겉 모양이야 어떻허면 어때

생각이 아직 젊은데 꿈이 있고

아직도 할수 있다 는 의욕이 있고

미래가 밝은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내몸 귀�다고 이모양 저모양 챙겨 드리는것을 줄여서인지

몸이 부실해져 가는것도 눈에 띄는데

내가 후회를 만들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 못된 사단이 영감 살펴 드리는것을 막는다,

 

후회 하지않게 이것저것 챙겨야지 하면서도

귀챦은 생각이 먼저니 이 노릇을 어쩔까~

라색 수술을 하고온 사람을 보고서

미안한 마음이 생기셨던지 누진 다촛점 안경을

하나 더 하라며 돈을 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시레기국을 데워

스스로 차려 밥한술 말아 드시는 옆에 내커피를 타 놓고 부른다,

옆에 앉고 보니 좋은 예감 이라며 기분좋게 한술 뜬다,

 

이런 와중에서도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편안한 잠자리가 있으니

얼마나 감사 하느냐며 시레기국에 말은 밥을 씹으며 얘기를 한다,

환난중에도 돌보시는 주님 은혜에 감사 한다며

고난과 연단을 감사 드린다고......

 

 

그 얘기를 들으며 어제 저녁 너무나 평온하고

평안한 평화가 저에게도 찻아와 준 것에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는 이야기를 했다,

 

여기까지 만드시고 훈련을 시키시는 것일까!

 

다 비워 내어야만 채워 주시는 그 진리를

깨닿게 하신걸까! 

 

당신과 주님이 항상 동행 하심을 제가 믿습니다,

 

의기 소침도 하시지 마시고

이루시게 하시는 이도 주님

원치 않으시는 이도 주님 이심을 믿고

그저 감사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