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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주님께 드리는기도

기도는 삶이다,

기도는 삶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 : 17)


고요하게 마음의 깊은 곳으로 내려가 보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주 부르라.

이것이 내적 조명을 경험하는 방법이다.
많은 일들, 심지어 하나님 나라의 신비까지 아주 분명해진다.

자신에게로 깊숙이 들어가는 법을 배우면
깊은 신비로움과 광명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외인이다.
이것은 진리이다.

사실, 우리는 자신을 별로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많은 일에 쫓겨다니며,
그러다 보니 자신에게서 멀어졌다.

우리는 진리를 하챦은 것들과 바꾸어 버리고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영적인 삶을 살고 싶고 기도하고 싶지만,
많은 일들과 삶의 여러가지 걱정거리들이
시간과 에너지를 다 써 버린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
무엇이 일시적인가?
무엇이 영원한 것인가?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지혜를 가져다 주고
무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다.
영원한 것이다.

기도는 경건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자 완성이다.
우리는 언제나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다른 경건한 활동을 위해서는 특정한 시간을 정해 놓지만,
기도는 특별히 시간을 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조용한 장소에서 홀로 앉아 있으라.
마음에 있는 세상적이고 허무한 일들을 비우라.

머리를 숙여 가슴에 대라.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주의 깊게 생각하라.

호흡을 잘 관찰하라.
마음의 공간을 발견하라.

처음에는 익숙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방해 받지 않고 계속한다면, 곧 기쁨이 될 것이다.

이런 정신�인 침묵이 주는 가장 놀라운 결과는
마음의 문 앞에서 문을 두우리고 있는 죄악된 생각들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당신이 결심한 것을 기도하고 생각하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기도하고 행하라.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기도를 통해 정결하게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무명의 러시아인 / 순레의 길 (The Way of a pil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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