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함과 용기를 허락 하소서~~

 하나님

세상의 가치에 나 자신을 비추어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초라함을 봅니다,

 

이토록 쓸모 없는사람 이었나 싶기도 하고

있으나 마나 한 무가치한 존재 였나 싶기도 하며

아무런 능력 없음을 보게되며 무기력해 지며

사람앞에 나설 용기조차 없어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능력의 하나님

오직 천국 소망 만으로도

힘을 얻고 용기를 가지며 담대하게 하여주소서,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자기 지식 을 자랑하고

자기 물질 을 자랑하고

자기 자식 을 자랑하고

자기것 자랑이

오직 "하나님을 아는 지식" 자랑 보다 더 많음을 봅니다,

 

자기것 이 많은자가 힘이 센것 또한 보게 됩니다,

 

자기 것이 많은 사람이

어느곳에서나 쓰임을 더 받게 되는것과

풍요와 안락을 누리며 사는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의

그 자랑에 비추어 시기 질투를 갖지 않게 하시며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것 때문에 힘이 없는 나 자신을

오직 주님 자녀된 것 만으로 힘이 되게 하셔서,

가장 낮은 자리나  어느누구의 눈에 띄지 않더래도 실망치 않으며

오직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 만으로

점점 사람들 앞에 나서기 조차 싫어지는

이 나약함을 벗어 버리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