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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일상 에서,

우리 김정자 집사님~

 

 

 

 2006년 가을 북경 표미선겔러리 김창열 화백 전시회 작품앞에서 의 김집사님,

 

 

 

 

1934 년 1월 9일생 

이화 여자 대학교졸업

게이트볼 국제 심판

 

우리 김정자 집사님 프로필중 일부다

 

지금은 손녀들 유학 뒷바라지 하시러

이곳 북경에서 사신다,

 

하지만 젊은 우리들보다 더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사신다

중국어 한마디 못하실때도 바디 랭귀지를 하시면서도

시장을 직접 뛰어 다니시며 장을 보시고

더 젊은 사람들은 모두 집에 일하는사람 두고 살지만

손주들 먹을 음식을 직접해서 먹이신다며

손수 음식을 모두 하신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 비자문제나

모든 학교에 관련된 사항들도 직접 찻아 다니시면서 해결을 하신다,

 

그것만으로는 자랑 거리가 되지 못한다,

 

작년 가을이 될때 부터 항상 바쁘셨다

무엇하시며 바쁘시나 하였더니

중국주식 공부를 하셨다고

그것도 아이들 밥해 먹여 등교시키고 나서

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시면서

6개월간 한국도 아닌 중국에서

중국주식에 관한 공부를 하셨다고

투자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말씀하시며

그간 학습하신 내용을 설명 하시는 그얼굴이

너무나 젊어 보이시며 75세의 연세가 보이시지 않는다,

 

 

더 젊어 보이시는 이유가 그기에 있다

지하철 타러 오르락 내리락 하시니 운동이 되셨고

주식공부 하실려니 세계 경제 정치및

모든시사에 관심을 가지시니 해박하여지시고

그렇게 또한 지적 욕구가 충족이 되시니

삶의 또다른 만족감에 행복감이 넘치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란 말은 이제는

그냥 단어에 불과하다,

 

30 대에 혼자가 되신걸로 알지만

당신은 사랑할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절대로  세상에서 혼자라는 생각을 하시지 못 하셨고

고독을 느끼지 못 하셨다고,

물론 하느님께서 언제나 함께 해주셨기에

외로움을 느끼시지 못 하셨다고 하신다, 

 

사랑은 나이가 들지 않는다, 는 말씀과

희망이 있는데 왜 늙느냐?고 말씀하시는

우리 김정자 큰 언니 그의 삶을 닮고 싶다,

 

내가 23년뒤에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아 질까?하고

23년뒤 나와 비교해 보기 위하여 이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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