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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다음 칼럼과 지기님들에 대한 감사~

오늘은 아부를 좀 하여야 겠습니다

다음 칼럼과 지기님들께......

 

북경와 둥지를 틀기 시작하면서

때론 무료하고 때론 외롭고 때론 서러웠을때

 

그때 이곳 칼럼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 였고

아픈 마음을 위로 받는곳이 었습니다

 

성별과 년령에 관계 없이 친구도 만났고

때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지기님들과

외로운 마음을 위로하며

웃음도 나누고

때론 해박한 지식을 만나

갈증을 해소 하고

때론 아픈마음의 상처를

따뜻한 글로 치유 받고

 

좋은글 감동글을 만나

영감과 친지 들에게 메일로 띄워

감사하다는 답글로 찬사를 받고

 

많은 기쁨과 위로와

정을 주고 받았던

좋은 우리 지기님들~

 

꼬리글 한 줄에 번뜩이는 재치와

지적 감정 교류

 

꼬리글 한줄에 잊지 못할

작은 사랑의 충고

 

꼬리글 한줄에 담은

따뜻한 마음 한자락.......

 

 

그 많았던 이야기 모두 토해 놓을수가 없네요

 

모두 모두

사랑 한다는 한마디 밖에....

 

여러분

우리 모두 부자 되고 행복해 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