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맑은 하늘 을 보다~

삼일 만에 푸른하늘을 보았습니다

푸른하늘을 보여 주느라 많은 바람이 스쳐 지나 갑니다

 

나무잎 들을 하늘 높이 날리기도 하고

다소 먼지를 날리기도 하지만

안개 를 데려가니 반갑습니다~

 

오늘 오후 부터 칸타타 연습시작햇습니다~

우리교회 중창단은 남성 10여명 여성 10여명 되는데

최연소자 44세 최고령자 56세 입니다

그리 하여도 연습 할때는 모두 즐겁습니다

틀리면 틀리는데로도 즐겁고

잘되면 잘되서 즐거워서  열심입니다

토요일 마다 한시간을 웃다가 헤어 지는듯 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예배장소가 호텔 이었는데

일주일전에 내부공사를 한다고 장소를 비워 달라고 하더군요

 

부랴부랴 일주일 만에 다른장소를 물색을하여

내일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그렇더군요

호텔이 내부수리 계획이 잇으면 미리 연락을 해주면

좀더 시간을 갖고 천천히 찻아볼수 있을텐데

일주일 앞에 놓고 알려 줍니다

그러면서도 미안해 하는 눈치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

마치 당연 하다는 듯,   매사가 모두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중국인화 가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내일 세로운 장소 에서 드리는 예배  주님이 기쁘게 받아 주시라고

모두 한목소리로 기도 드렸습니다~

 

이곳을 찻으시는 모든분들도 즐거운 주일 되세요~

 

 

 

 

'오래된이야기 > 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주기도문&사도신경  (0) 2004.12.06
입술의 열매  (0) 2004.12.05
안개도시  (0) 2004.12.03
내죄가 무엇인가?  (0) 2004.12.03
서울에서 온 전화~  (0) 200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