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째 도시가 안개에 쌓여 있습니다
가시 거리가 아파트 앞 동만 보일 정도로
집밖으로 나서면 왼지 옷이 축축해 지는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오늘 아침은 비가온듯하며 도로가 젓어 있네요
차라리 비가내려 버리던지 하는게 더 낳을듯 합니다
빨리 맑고 쾌청한 하늘을 한번 보았으면 합니다
북경 날씨 를 보면 정말 살고 싶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이렇게 안개낀날
또는 흙먼지가 하늘을 덥어 마치 흐린듯 한날
지나치게 건조 하여 머리카락이나 피부가 이상해 지고
지금은 난방용 으로 석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저녁 이면 연탄가스 냄새 같은 이상한 가스 냄새까지 ~
정말 맑고 깨끗한 우리나라 가 그립습니다
소중한 우리나라 잘지켜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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