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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내죄가 무엇인가?

제자 훈련중 주제가 원제 였다

 

과거 어렸을때의 죄나

지금의 가장 큰 죄가 있으면 고백하여 보세요~

 

저는 어렸을때 거짓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가정 환경조사 할때 너무 가난하여

집에 무엇 있는사람 손을 들라고 할때

있다고 하며 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한동네 친구들은 사실 를 알고 있는데.....

 

그리고 가난한게 싫어서 친구들에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이 문득문득

미워짐이 제가 가장 고백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죄입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너무 많은것 을 바래서 그렇 다네요

사랑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희생 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네요

 

나만 이상하고 온전치 못한 사람이네요

다른이들은 아무말 하지 않았는데

제가 너무 솔직했나요?

아니면 모두들 미워지는 사람이 없나요?

 

 

주여~

가끔씩 저에게 찻아 오는

미움을 없이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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