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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북경 馬蓮道 茶 시장

내일 영감이 인도네시아로 한 열흘간 출장을 간다

선물을 사느라 북경에서 제일 크다는 茶시장으로 한번 가 보았다

 

북경 서역 부근 馬蓮道 茶시장은

그 규모 면에서 중국 제일이 아닌가 싶다

馬蓮道 는 동네 이름이며 茶시장 이름이며 도로명이다

온동네가 茶만 파는곳이다

중국 전역에서 생산되는 명차는 물론 대만 우롱차 까지

 

한국에 많이 알려진 보이차는 년수가 오래 된것이 고급 이라고 한다

또 減肥茶 여러 종류의 綠茶 들 

각 지방마다 茶 를 따는 시기 와 여린잎과 센잎에 따라

볶느냐 찌느냐 에 따라서 이름이 제각각

중국은 茶 에 관련된 것 을 배울려고 하여도 시간이 필요하다

 

茶에 관련된 여러 상식들은 내가 아는지식이 부족하여

다 쓸수 없으며 사실 내가 茶맛도 별로 아는게 없다

커피 라면 몰라도......

 

다기 셋트 들도 종류가 너무나 많아 상상을 초월하며

큰거목 그루트기를 조각을 하여 다도용  차탁및 의자까지 

해 놓은것들이  이채로웠다

 

茶 가격도 500g 에 몇십원 부터 몇천원까지 다양하며

시식하라며 이것저것 우려 주는데 나는 그맛이 그맛이라

어느게 좋은지 선택이 어려웟으나

영감이 좋다는걸로 두근을 사고

품위 있는 중국풍 포장(붉은색박스& 포장지) 을

해달라고 하여서 가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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