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이래도 되나?

아들 운동화를 살때마다 걱정 되는것이

이곳 북경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에

가짜 외국브랜드 들이 많이 있다

그것도 관광 버스를 주차장에 세우고

많은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는곳에

 

운동화나 핸드백 의류등  가짜 브랜드들이 엄청나다

 

헌데 운동화를 살때 마다 화가 난다

운동화 브랜드는 나이키를 시작해서 모두다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짜 신발 앞부분 을 제끼면 싸이즈표시를

하는곳에 made in korea 라고 되어 있다

 

나도 처음에는

왜 한국산이 이곳에 이렇게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한국 사람들이 이곳 중국에서 가짜를 생산하는 건지....

 

 

헌데 그신발들이 품질이 좋으면 화가 나지 않는데

운동화를 두어번 세탁을 하고나면 다 망가진다

 

아무리 가짜지만 품질이 엉망인것을 금방 알수 있는데

이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구라파 인들이나 다른 외국인들이

그 물건을 쇼핑해서 가면 한국산으로 아는게 아닌가 싶다

그럼 한국산  품질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할게 아닌가 하고 걱정이되고

 

이거 한국 죽이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의류에도 많은 made in korea  붙어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어떤 의류는 밭침이 잘 맞지 않는 한글도 많이 쓰여 있다

 

이거 이래도 되는건지

 

한국 아줌마 은근히 부아가 치미네~

 

 

 

 

'오래된이야기 > 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에는 절대 공짜가 없다네요  (0) 2004.11.17
부부~  (0) 2004.11.16
아버지와 아들~  (0) 2004.11.14
삼대 건강 식품~  (0) 2004.11.13
빨간 내복 입은 남자들~  (0) 200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