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는 제마음이 그만 낙상을 하였습니다,
모든게 주님것이니 모두 주님께 내어 드려야 한다고
입으로 말하며 마음으로 새겼지만,
부족한 형편이 사단이 되어
수련회 가는 점심 밥 한솥 더 내어 놓으라 는 것에
그만 화를 품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 속에서 ,
울지 말아라 울지 말아라... 하다가
눈물 흘리는것을 아까워 말아라
세상 삶 은 눈물 뿐이니
눈물이 있어야만 영혼이 맑아 지고
맑은 영혼이 나 를 만난다
눈물없이 나를 만날 생각 말아라
네가 흘린 그 눈물로 너의 영혼을 씻어 낸다
눈물 흘리기를 아까워 말아라.
이렇게 위로를 받으며 오열을 하였는데
그 밥한솥에 그만 제가 사단의 노예가 되었던 어제 였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저를 용서 하여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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