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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이야기/일상에서 잡다한 느낌들

우리나라 땅 이었으면~~~~~~

어제는 남편이 무료 이용권을 가지고 와서

운동을 다녀 왔다

 

북경에서 한시간 여 남쪽 으로 있는 곳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한40여분 이면 다녀 올수 있지만

北京開发區  라는 곳으로 경우 하여 국도를 이용했다

 

곳곳에 開发區 라는 곳이 있는데

공장 부지를 조성하고 그에 따라 도로를 쭉쭉 잘도 만들어 놨다

언제나 차를 타고 지나 가면서 ~

 

이렇게 넓은땅이 있는게 너무부럽구나~ 생각 해본다

지나는 길에 한국 국기가 펄럭이며 게양되어 있는

한국회사도 눈에 띄어 섭섭함이 좀 덜하긴 하지만

넓은 땅이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난다

 

그 렇게 땅이 넓다 보니 운동할곳 도 많이도 만들어 놨다

 

이게 모두 자원 이구나 생각 하니 약 오른다

가끔 이땅이 우리나라 였으면 하고...

생각 할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