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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성도의 생활

[스크랩] 제 자신부터, 교회 개혁의 첫 걸음을 내 딛습니다...기존 교회 건물은 처분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교회로 인정받을 수 있는 교회다운 교회가 양주에 새롭게 창립됩니다.(20130421) Loving Church is ...

 

01. 사랑하는 교회의 목사는 사례금이나 월급을 받지 않습니다.

목회자라고해서 일반 성도와 다른 특별한 위치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달란트에 따른 개개인의 역할이 다를 뿐 목사도 자기 직업을 갖고 또 다른 한 사람의 성도로서 복음 사역과 섬김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02. 사랑하는 교회는 건물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영업 중인 카페가 쉬는 일요일에 해당 카페를 빌려 예배와 교제 장소로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의 소중한 헌금은 교회 건물이나 목회자들의 생활비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의 소외된 자들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액 사용되어야 한다는 담임 목사의 신앙철학 때문입니다. 교회 건물을 무분별하게 건축하거나 은행 대출금 또는 이자를 갚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을 밀쳐놓거나 외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03. 헌금의 기본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성도 개개인이 자신의 물질을 선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성경에도 없는 여러 가지 헌금들을 음식점의 메뉴처럼 만들어 놓고 인위적으로 제시하거나 요구하지 않습니다. 헌금은 개개인의 믿음에 따라 결정되는 자기 선택일 뿐입니다.

 

04. 사랑하는 교회의 헌금 100% 전액은 소외된 이웃 사랑과 섬김을 위해서만 사용되며, 모든 입출금 내역들은 매 주일 통장과 함께 성도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05. 사랑하는 교회의 원동력은 순수한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소모임 중심 예배와 교제입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어느 날 가정 교회 이상의 규모로 커지게 되면 또 하나의 작고 아름다운 교회가 존재하도록 모임의 인원을 나누어 예배드리게 됩니다.

 

06. 사랑하는 교회는 전통적인 종교생활이 아니라 오직 사랑이 제일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실천적인 신앙생활을 지향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사랑과 섬김을 위한 교회 직분을 잘못된 계급처럼 착각하지 않도록 모든 성도가 함께 움직이는 평신도 중심으로 교회를 운영합니다.

 

07. 사랑하는 교회는 일부 잘못된 한국교회를 치유할 성경적 모델을 실천적으로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종교생활이 아닌 신앙생활을...!!

행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정기적인 소모임 예배 : 일요일 오전 11수요일 오후 10

예배 장소(카페 엘빌리지) : 한양 03차 아파트, 토리공원, 송랑 유치원 후문 좌측 옆 건물

출처 : 한국교회개혁포럼
글쓴이 : Yo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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