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개인적인 기도이야기
기도는 하루 종일 계속해야 합니다.
꼭 길 필요는 없습니다. 짧게 해도 됩니다.
때로는 외마디 절규가 참된 기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서 5:17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한 말의 의미입니다.
즉, 하루 종일 무릎을 꿇고 있으라는 뜻이 아니라
항상 기도하는 상태에 있으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길을 가면서도, 서재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기도로써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기도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 때마다 빠짐없이 반응해야 합니다.
책을 읽을 때든 본문과 씨름할 때든 기도하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습니다.
저의 절대법칙은 그런 충동에 항상 복종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충동은 어디에서 올까요?
성령의 역사에서 옵니다.
그러므로 그 충동을 거역하거나, 그 충동에 순종하기를 미루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밀쳐내지 마십시오.
그 충동에 온전히 자신을 바치고 맡기십시오.
그러면 그 기도한 시간 때문에 자신이 하던 일에 손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크고 실제적인 유익이 생겼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라는 부르심을 주의를 분산시키는 일로 여기지 말고,
항상 즉각적으로 반응하십시오.
그리고 그런 충동이 자주 찾아올수록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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