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첫시간을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 하루를 시작하지만
지난 토요일 부터 영감과 40일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오늘이 4일째다,
지난 12월에서 1월까지 40일을 혼자서 예배 참여를 할때에는
곁에서 자는 사람이 깰까봐 핸드폰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도
한번도 그 알람을 듣고 일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알람을 끄고 누워 있다가 시간이 되면
침대에서 살그머니 방에서 나와서
바깥 욕실에 모두 준비를 해논 것으로 해결을 하고
전날 저녁 미리 거실에 내다 놓은 옷을 입고
발자국 소리도 없이 나가서 셔틀을 탔다,
오늘이 나흘째 일어나는것도 자유 롭고
또 영감이 차를 가지고 가니 30분 더 잠을 잘 수가 있다,
연합하여 한몸을 이룰지니....
얼마나 좋은가!!
누군가 그랬다지, 그리스도를 믿는 여성이
믿지 않는 남자와 의 결혼은
절벽아래를 내려다 보며 한다리를 들고 서 있는 거라고....
모든 사고 방식의 중심점이 틀리니......
그 남편을 전도하기 위하여서는
남편을 황제로 받들어야 하고 아무리 힘들고
불리한 여건 앞에서도 참고 인내해야 하며
순교를 결심해야 할만큼 남편의 마음을 돌려 세울수가 있다,
난 아직 그 순교가 되지 않는다
내가 죽지 않았으니
아직 남편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치 않은 것이다,
더 내려 놓고 죽어야 하는데
요즘와서 불쑥불쑥 과거를 돌아 보며
억울해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사단이 나를 넘어지게 할려고
가장 큰 아킬레스를 잡고 늘어 지나!!
그래 오늘도 죽자~~
이겨내자~
허리띠를 단단히 묵고
검과 방패를 들고
가슴에는 흉배를 붙이고
편안한 신발을 신고
투구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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