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체성은?
남편의 아내 아들의 엄마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자녀
그렇다면 난 정말
하나님의 자녀 다운 삶을 살고 있는것일까?
요즘 같이 일주일에 한번 주일예배 참석하고
매일 눈을 뜨면 먼저 무릎을 꿇고 잠간씩 기도 드린다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
하루 일과중 내가 얼마나 하나님 생각을 하며
거룩하여 지기를 소망하는지....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의의길을 선택하는지.....
그러고 보니 전업 주부로 사는 난
하루중 사람을 만나는 횟수가 얼마 되지 않으니
사람으로 하여 시험들 일은 그리 많지 않고
그러면 내 가족부터 사랑을 실천 하는가?
가족으로 또는 공급원으로 보내주신
아이들에게는 진실된 사랑을 배푸는가?
시장에서 상인들 대 할때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딯치는 사람들에게는?
들어오고나가면서 마주치는 보안들에게는?
행여 점심이라도 먹을려고 들어간 음식점에서는?
동네 중국인이 경영 하는 미니 수퍼에서는?
또는 택시기사에게는?
여러 곳에서 정말 크리스챤으로서의
지켜야 할 행동규범을 실천하고 있는가?
교인들 앞에서 만 기독인 행세를 하며
크리스챤이라는 가운을 입고 있지는 않는가?
이렇듷 많은 사람과 마주치고 마주해야 하는데
행여 썩은 향기를 뿜지는 않는지.....
언제나 하나님 생각을 하면서 길을 걷고
숨을 쉬고 말을 하고 하여야 하는데.....
영적올무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언제나 깨어 있으면서 진실된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나를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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