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 반 전에 735 란 숫자가 너무나 나와 친했는데
삼년하고 반밖에 지나지 않아서
잊어 버렸다,
어제 저녁 영감이 다시 그 때 얘기를 끄집어 내어
마치 무용담 처럼 간증을 하며
사랑하는 이웃지기 남편에게 교회 열심히 다니 란다,
집에 돌아와 영감의 타임머신 박스를 끄집어 내어
그 기억들 을 들여다 봤다,
내가 참 나쁜 사람이다,
그때 의 열정이 모두 어디로 갔을까!
너무 많이 잊어 버리고 사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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