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정세훈 하면 함께 떠오르는 이름
옥소리 그리고 여러 수식어들....
올림픽 전에 정세훈씨의 NO 개런티로
사천성 지진 난민돕기 자선공연으로
중국6개 도시를 순회 할려고 기획을 하였다가
올림픽 전에 테러 위험이 난무하며
외국인 안전을 보장 못한다,는 이유로
중국정부의 공연허가가 이루어 지지않아 미루어 오다가
또 정세훈씨가 개인적인 일로 올수 없을지도 모른다 (?) 는 이유로
어렵게 이렇게 송년음악회로 공연이 이루어 지게 됬다고
기획자가 먼저 설명하고 공연이 시작이 되었다,
객석에서 부터 "마법의성"을 부르며 무대에 나온 정세훈은
여기까지 오기가 정말 힘 들었다,고 먼저 말한후
인간 정세훈으로 보지 말고 아티스트 정세훈으로 봐주십시요~
얘기를 하는데 왼지 사람이 진솔해 보인다,
공연 중간 중간 곡에 대한 설명과 자신에 대한 맨트를 하는데
조금은 힘든 시간을 살짝 언급을 하기도 하고
체중이10킬로가 줄었다며 객석이 다 찰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햇다고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 하는데
왼지 간통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은 간부로 보여지지 않고
가여운 막내 동생처럼 보였다,
아무 치장 없는 무대가 너무 초라하고
힘든시간을 보내느라 외소 해져 입고 나온 공연복이
헐렁해 보여 꾸밈없는 무대와 함께 가여워 보였다,
마지막 두곡을 위경련이 일어나 힘겹게 불렀다며
앵콜곡을 열곡을 준비 했지만 다 드릴수 없다는 설명과
흐르는 땀을 닦으며 정말 힘든 모습을 보였다,
모처럼 시간을 낸 관객 입장에서는 좀 아쉽기는 하지만,
정세훈 입장으로 봐서는 관객들에게 동정을 이끌어 내고
어쩌면 용서를 받아 내는데 성공적 이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간통이라는 그 사실들에 무디어 진건지
아니면 일상다반사라 아무 생각이 없는지
그 보다 더 큰 죄인들이 세상에 많아서 관대하여 진건지
아니면 한국인의 정서에 길 들여져
남자는 그냥 본능 이렇게 생각하며
여자에게 보다 남자 에게 관대한 건지
왜 정세훈이가 밉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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