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와서 알게된 박선생님~
일찌기 독일로 유학을 가셨다가 독일남자와 결혼을 하신분이다
남편이 중국 파견 근무가 되어 북경에 오시게 되었는데
보람된일을 찻으시다가 한국 국제학교 영어 선생님을 하셨다가
한국어머니 들과의 마찰을 견디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 두시고 한인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하신다
박선생님 께서 학교를 그만 두시게 되신 까닿은
한국 어머니들의 그릇된 교육관이 박 선생님과의
잣은 마찰을 빚은 계기가 되었고 아마 모르긴해도
오래된 외국 생활에서 오는 합리적인 사고와
일반적인 한국 어머니들의 사고가 너무 차이나
그만 두신걸로 알고 있다
그 박선생님께서
나에게 하시는말씀이
관순씨!~(유관순도 아닌 지관순도(골든벨) 아닌 김관순이다)
앞으로 북경에 한국인 들이 더 많이 올텐데
다른나라는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학교를 설립하여
인재 양성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 아직 인정 받는 국제 학교가 없어서
년간 학비를 1만~2 만불 이상드는 국제 학교에
입학 시키어 한국 아이들을 교육을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국가적으로 낭비 입니까? 한다
지금 있는 한국 국제 학교가 임대라 이리저리 옴겨다니고
교육 프로그램이 다른 나라 학교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하신다
물론 외국학교는 교육비가 너무 비싸 일반인들 자녀는 엄두도 못내고
기업체 주재원들 자녀가 다니는걸로 알고 있다
영어 수업방식을 좋아 하는 부모님덕에 한국에서 유학온 학생들도 있고
교사진도 물론 학교 소속 국가별 현지인들이다
미국학교는 미국식 영국학교는 영국식 호주 학교 등등 있다
그래서 영어 수업방식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비싼돈을 지불하며 다니고 있다
그러니 한국 기업체나 또는 개인들이 십시 일반으로
기부를 하여 한국 국제학교 를 세우는데 힘을 모으게 동참을 하라고 하신다
나야 무슨힘이 있기나 하느냐고 하였더니
세상 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여 달라고 하신다
한국정부 에서 반을 부담하고 반은 민간차원이라고 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고 .......
십년 이십년뒤를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동참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물론 해외 동포들도 참여 하여 주셨으면 하시고
당신도 이미 독일교민사회에 알리셨다고
그러시면서 덧붙혀 하시는 말씀이
저는 이제 일년뒤면 독일로 돌아 갑니다
나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이 잘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학교 설립에 관한일을 알았으면 한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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