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건조해진 날씨 탓인지
남편은 목에 염증이 500원동전 크기만큼 생기고
저는 관절이란관절은 모두가 아프네요
이곳은 감기 환자에게도
무조건 링거에 주사약을 투입하여 맞는데
남편은 어제부터 병원에 가서맞고
저는 참다가 오늘 새벽에 급기야 왕진을 불렀습니다
날씨가 건조 해지면서 바람까지 불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하니
견디어 내지를 못햇나 보네요
아들은 백신을 미리 맞았는데
무관심했던 어른들이 그냥 꽉 잡혔네요
내일은 그저 집안에서 뜨뜻한 국물로 몸이나 달래고
기냥 게으름을 피워야 겠습니다
이곳을 방문 하시는 여러분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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