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성사 됨이 우리 뜻데로 되지 않으며
아직도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구하는 복이 주님을 위하여 라고 하지만
먼저 주님 보다도 우리 자신을 높이고
우리 자신을 세우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더 낮아 지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마음에 품었던 아주 작은 미움의 찌꺼기 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여 정결한 영혼으로 준비 되고
깨끗한 그릇이 되었을 때에라야
주님께서 가득 넘치게 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느닷없이 사단이 나에게 찻아와
내 입에든 재갈을 빼게 하고
잊고 있었던 옜일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하여 제 입술로 여러 사람을 정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왜 제가 그순간에 기도로 물리치지 못 하였는지....
제 믿음이 아직도 어린아이 같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성도 라고 하면서도
말로만 성도요 성도로서의 직분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음도 고백합니다,
교회안은 작은 사회인데 인간 관계에서
관계순서 뿐만 아니라
앞서고 뒷서고 하는 아주 작은 질서들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르고 지키지 않는사람도 있고
앞서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고
그질서을 알면서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여 살거늘
그 있는 모습데로 보며
그 사람들도 모두 주님이 만드신 사람일진데
그냥 그대로 봐 줘야 하는데
제 판단으로 옳고 바르지 못함을 결정하며
사람을 폄하 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제 마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허물을 덮어 버리기는 커녕 허물을 들춰내는
못된 사단이 아직 떠나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좀더 뿌리를 깊이 내리는 성도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영양섭취를 위하여
더 많은 기도와 성경읽기를 노력하며
사단을 이길힘을 얻기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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