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 집수리 소음으로 하여
아들녀석은 아침먹고 가방싸들고 교회 별관으로
또는 시내로 하며 돌아 댕기고
나도 시장으로 여기저기 밖으로 돌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이 좋은데....
급기야 오늘 아침 아들녀석이 공사현장에 가서
인텨뷰를 하고 왔다,
북경은 난방이 라지에터 이다
그기에다가 마루에 대리석이 많이 깔려 있는데
한인 밀집 지역인 왕징은
근래에 와서 온돌 문화로 많이 바뀌기도 하지만
나무 바닦으로도 교환하는 추세다,
또한 한인들이 온돌을 많이 찻기도 하고
온돌이 되어있는 집은 그만큼 인기도 좋고 값도 더 받는다
아들녀석이 가본즉 드릴로 대리석을 꺠고 있더라고
이번 주말이면 드릴 사용 해야하는 일은
거의 끝나겠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마루장 깔때 망치소리는 아직 멀리 남았다,
인내심 다 달아 나면 나 어떻해~~~
에고 오늘도 나는 소음을 피해 거리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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