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사 내가 알게된 이야기다,
북경에서 북경대를 타깃으로
고중 국제부에서 공부하는 재학생들을 위한
한국인이 경영하는 북경대 입학전문 학원비가
1개월에 1만위엔 이란다,
더우기 재미있는 이야기는 대입시험이 끝나고
후기 대학들의 합격 발표 를 앞두고
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하여
합격여부를 알아봐 주겠다고 하며 꽌시를 내 세우고
합격 시켜 줄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고중 졸업식장에는 이미 발표된 북경대의
아주 작은 점수차로 낙방을한
학생부모를 찻아와 입학 시켜주겠다며
접근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런저런 소문들이 횡횡하다
작년에는 얼마에 들어 갔다는 둥
올해는 어려워 올랐다는둥,
북경도 한국사람이 많기에
이런 문제들이 일반화 된듯하다,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어느부모가 하지 않겠느냐 만은
이제 고중에 입학해야 하는 아들을 둔 내가 조심스럽다
많은돈을 들여 과외 시키는것도 무섭고
돈많은 사람들이 모두 기여 입학 시키겟다고 하며
왕창 몰려와 유학생 정원이 오버하지나 않을련지
세상이 그러한데 학원도 보내지 않고
공부 시킬려고 작정한 내가 간도 크지
하지만 모든 앞날의 길을 밝히시는 분은
오직 한분이시니
마땅히 가르켜야할 義를 가르키며
복으로 주신 말씀에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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