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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비쉬켁 #알라아르차
비쉬켁 하늘이 고왔던 날
다음 칼럼에서 다음 블로그로 그리고 다시 카카오 티스토리로 이렇게 세월을 담은 내 일기장이다~ 20여년이 되었다 , 처음 컴퓨터를 배우면서 다음에 일기 처럼 써 왔다, 중국에서는 다음이 ..
비쉬켁, 빵, 빵, 빵이 없어요~ 어제 운동을 하면서 창밖을 내려다 보다가 슬픈 장면을 목격했다, 항상 강아지 두마리가 공터에서 놀고 있어서 그 모습을 보려고 했는데, 노숙자가 그곳에 있지 않는가, 배가 고팟을까! 빵 모으는통을 드려다 보는데 빵이 없는듯, 그리고 나서 폐 프라스틱 수집통에 손을 넣어 여러개를 흔들어 보다가 음료수통 하나를 꺼집어 내어 열고 입에 댄다, 결국 쓰레기통 쪽으로 다시 갔지만 아무 것도 없는듯! 누가 갔다 두었는지 모를 종이 박스를 또 뒤적뒤적 그 모습을 강아지 두마리가 앉아서 바라본다, 다시 구석진곳 담장이 있는 곳으로 가서 뒤적 뒤적, 그자리는 이미 노숙자 두사람이 기거 하는곳인데 비를 피하느라 다른곳에서 밤을 보낸듯 비어 있었다, 그 사이 또 한사람이 빵 통에 다가와 들여다 보다가 아무 것도 없으니 떠났다..
네이버 블로그# 조은산 님의 민주당이 패배한 이유 민주당이 패배한 이유 조은산 2021. 4. 8. 7:18 이웃 본문 기타 기능 ​ ​ ​ 1. 갈등과 분열의 정치는 지지율 확보에는 용이했으나 정작 선거에서는 악재로 작용했다. ​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은 성인지 감수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젠더 현안들을 쏟아내며 2030 유권자들을 젠더 갈등의 한복판으로 몰아넣는 데 성공했다. 이미 인국공 사태를 통해 변태적으로 진화한 진보적 ‘공정’을 목격한 그들 앞에, 이제는 직접증거 없이 피해자의 일관적인 진술과 눈물만으로 강간범 신세로 전락하는 게 가능해진 진보적 ‘남녀평등’의 시대가 열렸고 분노한 젊은 남성들은 급속도로 지지층에서 이탈하기 시작했다. ​ 그러나 잃은 남성들의 표만큼, 여성들의 표심은 확실히 챙겼어야 했다. 그러나..
비쉬켁 생활 겨울은 한국에서 지내고 2월에 이곳에 왔다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 즈음 의료시설이 열악한 이나라가 나이 많은 영감에게는 위험할것 같아서 특별기를 타고 한국으로 갔다가 약 5개월 지나 9월2일 특별기를 이용하여 다시 돌아온 비쉬켁, 마치 코로나와는 무관한듯한 풍경이다 마스크를 쓴 사람도 없고 대중교통도 활발하고 모든 상업시설들이 코로나 사태 이전 처럼 활발하다, 다음달에 있을 정당 선거 때문에 모든것을 오픈했다고도 하고 경제가 너무 추락하여 먹고 살기가 바빠서 모든것을 해제했다 는 설이 있기도 하다 이 나라는 국민들이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여 국내로 보내들이는 소득이 나라세수의 30% 정도 라고 하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해외에 나가 있는 국민들이 거의 모두 귀국을 한 상태라고 한다, 앞으로 일자..
알라아르차호수 일요일 오후 드라이브겸 호수에 갔다, 봄에는 물이 가득 했는데 겨울이 되어가니 물이 많이 줄었다,
10윌의 알라 아르차 10월13일 밤새 눈이 내렸네요, 눈과 함께 겨울이 온거나 마찬가지라 더 춥기 전에 드라이브겸 다녀 왔네요, 사진을 찍은곳이 입장권에 체크된 곳, 이제는 한국산악회에서 많이들 오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