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 열여섯살~
교회에 함께 출석하는 여학생과 사귀기로 했다고 하더니
친구들이 핸드폰을 다 가졌길래
혼자만 없는것 같아 마음이 짠 하여 사줄까 ? 할때는
엄마가 개목걸이 다는것 같다고 필요 없다고 하더니,
여자 친구가 생기고 나서 제 스스로 핸드폰을 사고
지 엄마 에게는 전화 한통도 하지 않고서는
문자 메세지에 통화에 바쁘다,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심려가 되기도 하지만
몇마디 자제할것들만 얘기를 하고 그냥 지켜보기로 하였다,
혼자 이기에 다정다감한 오빠 소리 한번 들어 보지 못했으니
두살아래 여동생처럼 다감한게 좋은가 보다,
헌데 이녀석 봐라
엄마 에게는 툴툴대네
아니 언제는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이라더니.....
친구말이 생각나네
"아들은 죽쒀서 개준다,
그러니 너무 아들에게 정들이지마
얼른 마음에서 내 보내야해~"
라며 며느리까지 본 친구가 아들을 키우며
섭하던 얘기들을 웃으며 할때
이랫던거구나~ 싶다,
그래 나도 실망많이 하지 않을려면
조금씩 마음밖으로 내보내마~
그러지 않으면 내가 더 못살게 될까봐 겁난다`
그리고 너무 많이 쏱아 부으면
훗날 보상심리가 더크서 내가 너를 더 괴롭힐까 두렵거던
지금부터 조금씩 영혼의자유를 위하여 연습이 필요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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