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인터넷이 아직 연결이 안되었다
무인도에 뚝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한국 TV 뉴스도 볼수 없으니
더욱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다
이곳 인터넷 써어비스 는 상태가 좋은 편이나
우리가 정보를 자세히 몰라 외국인이 직접 여권을 가지고
전화나 인터넷을 신청할수 있다는것을 그제서야 알았다
물론 올림픽을 앞두고 있으니
각 기관마다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하여 남편과 직접 찻아가서 신청을하고
어제 배선까지 마쳤으나
우리집컴이 지금 병원에 갔다
오늘 오후에 돌아 온다고 한다
약 일주일 동안 인터넷없이 살아 보니
미개인이된 기분이다
컴 없을때 어떻게 살았을까?
컴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놓은 양반들에게
감사 해야 하나?
힐난 하여야 하나?
'이런생각 저런 마음 > 일상 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과 사람~ (0) | 2006.07.26 |
---|---|
이것 저것 (0) | 2006.07.23 |
이미지 변신 (0) | 2006.07.06 |
23편 사투리 버전 모음 (0) | 2006.07.02 |
요즘 북경 날씨는.... (0) | 200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