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대(Mede)
산이 많은 나라로서 북은 가스피 동은 사막, 남은 파사, 서쪽으로 앗수리아 알메니아가 있다. 고대 유럽 민족으로서 B.C. 7세기에 페르샤에 흡수되었다.
(1) 앗수르 왕은 사마리아를 쳐서 취한 후 그 백성을 포로잡아
메대로 끌고 왔다(왕하17:6).
(2)
이사야는 메대가 바벨론을 멸망시킬 것을 예언하였다(사13:17).
(3)
메대인 다리오 왕때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 갔다가
나왔다(단5:31,
6:23).
(4) 이 지방에 거주하는 유대 인들이 600여 마일되는 예루살렘에 절기 지키러왔다가 오순절 성신의 강림을
목도하였다(행2:9).
(5)
메대인은 은을 돌아 보지 않으며 금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였다(사13:7)
메대왕국(BC 727 - 549)
메대인들은 이란 페르세폴리스의 아판다나에서 발굴된 이 부조에서
보이는 것처럼 높고 세로 골이진 관을 쓰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옷을 입은 페르시아인들과 구별된다."> 쿠틸인으로 불린 산악민족과
아리얀족이 함께 동화되어 형성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가진 사람들이 기원전 727년에 메데왕국 형성하였고 전 중동을 정복하였다. 이때 니느웨를 비롯해서 바빌론 등 성경에 멸망이
예언된 국가들이 파멸되었다.
세 번째 왕 Cyaxares the Great키악사레스 (624-585)가 니느웨를 정벌(BC 612)하였고 앗시리아를 무너뜨렸다. 이때 사용된 군사전술이 '카라'라고 불린 게릴라를 이용한 전술이었다. 지금은 '페슈메르가'라고 불린다.
마지막 왕인 Rshti-vega Azhi Dahak(584-549)는 아들이 없어서 그의 딸을 페르시아 장군에게 주었고 그들 사이에서 난 외손자 가 메데-파샤제국을 세운 키루스(Cyrus, 구약성서의 고레스)왕이다. 메대제국의 권좌는 이제 페르시아 아케메니드조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마지막 왕의 통치기에 천사숭배가 초기 조로아스터교의 태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조로아스터교의 마기(사제)제도가 소개된 것이 바로 이 때이다. 조로아스터교도들은 마지막 왕 Azhi Dahak을 악마로 보았다.
그래서 여전히 아즈다학은 쿠르드 야르산 종교를 믿는 자들에 의해 원래이름은 없어지고 술탄 싸학(Sultan Sahak)으로 숭배된다. 쿠틸인들이 아리얀화된 이후에 현재의 이란적인 문화로 바뀌었다. 그 전에는 현대의 그루지야와 같은 코카서스 문화가 지배적이었다. 현대 쿠르드에 남아있는 메데인의 흔적은 지명에 붙은 mah 또는 mai이다. 이것은 메데를 뜻한다
(자료 출처 : 쿠르드족의 친구들, Here kr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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