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적게 쓰면서도 행복해 지기 위한 법칙 6계명
법칙1 : 마음을 써라
얼마 이상의 돈을 써야
우리 가족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돈의 씀씀이 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내고 마음으로부터 배려하는 것이다.
법칙2 : 돈의 크기보다 얻고자 하는 목적을 생각하라
돈을 써야 한다면 돈을 쓴 결과를
생각한다.
돈을 쓴 결과 내가 원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라.
그러한 기쁨이 굳이 돈을 쓰지 않고도 해결될 수 있다면 그리하라.
법칙3 : 비교하지 마라
친구가 많은 돈을 벌었다고,
옆집이 좋은 차를 타고 있다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나에게는 이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친구나 옆집보다 훨씬 많다고 확신하라.
그리고 정말로 그렇다.
법칙4 : 세 번 생각하고 지갑을
열어라
돈을 쓰고 나서도 행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성급하게, 그리고 즉흥적으로 구매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꼭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세 번 생각하고
그래도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지갑을 열어라
법칙5 :
예산을 작성하고 예비비를 만들어라
지출 예산을 작성하고 여유있게 예비비를 가져 가라.
너무 빠듯한 계획은 무너지기 쉬울 뿐더러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충분히 써도 좋다. 하지만 그 것은 계획된 범위 내여야 한다.
법칙6 : 자장면의 법칙
자장면만큼 처음 먹을 때와 마지막 먹을 때의 느낌이
크게 다른 음식이 있을까?
특히나 배고파 곱빼기라도 주문하면 더욱 끝 맛이 없다.
자장면이란 음식은 소비와 관련해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제공한다.
지금 돈이 있고 두 그릇의 자장면을 먹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배가 고파 두 그릇을 모두 먹으면 배가 부르고
만족 스럽기는 하지만
처음 먹은 한 그릇과 나중에 먹은 한 그릇은 전혀 만족이 틀리다.
아마도 마지막에는 조금 남겼을 지도 모른다.
만약, 조금 배가 덜 차더라도 지금 한 그릇을 먹고
수십 년 후 정말 돈이 없어서 배가 고플 때 아껴둔 자장면을 먹는다면 어떨까?
이자까지 붙여서…
지금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때 가서는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를 경제학에서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실제 한꺼번에 두 그릇의 자장면을 먹으면
총 효용은 한 그릇 먹을 때 보다 크지만
나중에 배 고플 때 또 한 그릇을 먹는 방법보다는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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