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기 홍보의 시대라지만 이제는 자기만 잘났다고 외쳐대는 소리에 신물이 난다.
혹여 정말 잘났다고 치자. 그렇다고 그렇게 자기만 잘났다고 자나 깨나 외쳐대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귀가 아프고 피곤하다. 세상을 재미 없게 만든다. 그래서 살맛이 안나는 세상을 만든다.
호산나를 외치며 큰소리로 예수를 환영하던 군중들이 불과 며칠 사이에 "예수를 십자가 형틀에서 죽여라!" 외쳐댄다.
군중이 원하니까 할수 없이 죽인다며 빌라도는 예수를 죽이는 결정을 내리고도 죽이는데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죄없는 예수를 세상은 최고의 죄를 씌워서 십자가 형틀에서 죽인다.
역사 속에서 예수처럼 죄 없이 억울하게 죽임을 받는 사람들도 많았고 지금도 이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고 있는게 사람들의 세상인듯 싶다.
고난을 감수하며 십자가에서 죄인으로 처형당한 예수님은 그를 잘못 죽이는 모든이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하셨다.
죽은 예수는 무덤에서 고이 잠드셨다.
사흘째 되던 부활의 아침이 되자 무덤문이 열리고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의 승리를 보며 희망을 갖게된다.
오늘의 고통이 참된 삶을 살기 위해 주어진 것이라면 오늘 우리를 죽이는 무책임한 세력들은 결국 소멸하고 고통과 죽음을 당한 우리도 다시 살아날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된다.
부활의 기쁨을 진심으로 알고 축하하는이들은 자기만 옳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는 죽이고 남들을 추켜 세워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사람들 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 다시 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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