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 예배를 드리며~

주님 감사 합니다~

 

올 한해 저에게 감당키 어려울 만큼의

시련과 축복을 함께 주신 주님

 

행여 제가 지쳐 쓰러질까 염려 하셔서

제게 함께 기도드릴 많은 믿음이 든든한 사람들과 친구도 주시고

 

또한 함께 이겨 나가게 하시기 위하여

여러 가정을 저와 함께 교회로 출석케 하시며

견디게 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무엇보다 남편을 믿음 안으로 붙잡아 주셔서

함께 봉사의 즐거움을 알게 하여 주신 주님~

 

또한 이웃과 함께 선물로 주신 자녀들과

주님께 찬양을 드릴수 있게 하여주신 주님

 

어디에서 무엇하러 이땅에 왔는지도 모르고

값없이 살다가 나그네 길을 마감할 제게

사랑으로 찻아 오셔서 저를 일르켜 세워 주신주님

주님자녀 삼으신 것도 감사할 일인데

그위에 더많은 사랑을 저에게 주셔서

아무 가진것 없는 저를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올해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추수를 하는 해가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로 고백 합니다,

 

이 땅에서 저에게 남아 있는 시간 동안도

주님 보시기 아름 다운 삶이 되어

거두어 들일 것이 넘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제 삶이 한해로 보면 추수 철이 가까워 옵니다

그리 많지 않은 시간 이오니

남은 시간을 유효 적절하게 사용 하는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 앞에 섯을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 되어

쭉정이가 아닌 알곡되게 하여 주셔서

감사에 감사를 더 드리는 사람되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