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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주님께 드리는기도

지금은 소음 처럼 들리지만~~~

아들녀석에게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취미를 하나 만들어 주기위하여

클래식 키타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한달 렛슨비가 키타 값 두배 네요,

 

이녀석 자주 키타를 들고 소음을 냅니다

아직은 제가 고생을 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면

"로망스" 정도는 듣게 될것같습니다,

 

꽤나 재미 있어 하며

피아노 배울때 보다 흥미롭다고 하네요

 

사실은 다른악기를 하나 배우게 하여

교회 반주 봉사를 한번 시켜 볼까 하였는데

 

어렸을때 재미 없이 다닌 피아노 학원을 떠올리며

기악을 배우는것을 싫어 하더니

키타는 재미 있어 합니다,

 

제가 이렇게 유혹을 하였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때

멋진 키타연주를 한번 해보아라

드라마 "가을동화" 의 배경 음악 이었던

그곡을 연주 해주면 여자 친구가 너를 더욱 좋아 하게 될것이다,

 

아마 그얘기가 흥미를 불어 넣어준거 아닐까요?

 

엄마 아빠를 위한 연주가 아니라 여자친구를 위한 연주를 위하여

열심히 배운다면 좀 섭섭하지잉~~~~~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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