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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우리손에 오기까지/스토리1

[스크랩] 가래나무 (호도추, 추목피)

가래나무
식물명(별명)
가래나무, (호도추)
학,과명
Juglans mandshurica Maximowicz, 호도나무과
생 약 명
추목피(楸木皮)
설 명
♣ 잎이 지는 넓은잎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5미터이고 나무껍질은 재색 또는 검은재색이고 얕게 튼다. 잎은 홀수깃겹잎이고 쪽잎은 5~8쌍이고 타원형 또는 둥글길쭉하다. 잎변두리에는 잔 에움이 있고 잎뒤면에는 밤색의 별모양털이 많다. 4~5월경 수꽃은 지난해 자란 가지에서 드림꽃차례를 이루고 피며 암꽃이삭은 새로 자란 가지끝에서 핀다. 가을에 달걀 모양의 굳은씨 열매가 송이로 맺힌다. 우리 나라 북부, 중부지대의 산기슭, 산골짜기의 전땅에서 자란다.
분포와 생육지
경북, 충북 이북에 자라며, 산기슭 및 산골짜기에 난다.
약 효
해열, 해독, 지사, 명목, 항암.
적응증
♣ 토하고 구역질이 나는 것을 고치고 몸 속과 피부에 있는 온갖 벌레를 죽인다.
♣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설사를 멈추고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 효력이 있다.
♣ 만성 장염, 이질, 간염, 간경화증, 요통, 신경통을 치료하며, 무좀, 습진 같은 갖가지 피부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 가래나무 열매는 위염이나 십이지장궤양 같은 경련성 복통에 효과가 좋다.
♣ 가래나무 잎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기사항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가래나무 껍질을 대표적인 암 치료약으로 쓴다.
약용부위
♣ 뿌리껍질과 줄기껍질, 잎, 열매.
채취와 법제
봄, 가을에 뿌리 껍질과 줄기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열매는 가을에 따서 햇볕에서 말린다.
약 성
약성은 조금 차고, 맛은 쓰다.
사용법
♣껍질 4~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주의사항
독성이 약간 있으므로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대증요법
♣ 급성결막염에는 가래나무 껍질과 조릿대 잎, 황련을 달여서 먹거나 가래나무를 진하게 달인 물로 눈을 씻는다.
♣ 악창, 종기, 옹종, 치질 등에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피고름이 잘 빠지고 새살이 살아나며 힘줄과 뼈가 튼튼해진다. .
♣ 잎을 짓찧어 다친 상처나 종기에 붙이거나 달여서 피고름이 나오는 헌데를 치료하기도 한다 .
♣ 위염이나 십이지장궤양 같은 경련성 복통에 색깔이 푸른 덜 익은 가래나무 열매를 짓찧어 소주에 두세시간 담가서 찌꺼기를 버리고 거른 후 10~20밀리리터씩 먹는다.
기 타
열매는 호도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금 작고 길며 맛이 좋다.
조리법
사 진


출처 : 가래나무 (호도추, 추목피)
글쓴이 : 대처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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