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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해/심리학 이야기

색과 심리

한국전통의 색의 의미
청색 : 나무, 동쪽, 봄, 평화, 발전
적색 : 불, 남쪽, 여름, 행복, 희열
황색 : 흙, 중앙, 土用(사계절의 중간), 권력, 황제
백색 : 쇠, 서쪽, 가을, 평화, 비애
흑색 : 물, 북쪽, 겨울, 파괴, 幽玄
▷ 북미 지역의 문화에서 나타나는 색의 기본적인 의미
빨강 : 위기, 열정, 열, 사랑, 피, 흥분, 힘, 섹스, 속도, 위험
노랑 : 따뜻함, 햇볕, 즐거움, 행복, 밝음, 비겁함
파랑 : 진실, 위엄, 권력, 차가움, 우울, 무거움, 신용, 신뢰, 소유
오렌지 : 명랑, 따뜻함, 설레임
녹색 : 자연, 건강, 즐거움, 환경, 돈, 초목, 신선함, 시원함, 성장, 풍족
자주 : 부유, 권위, 궤변, 지능, 숭고함, 위엄
분홍 : 부드러움, 달콤함, 비밀, 양육
검정 : 궤변, 우아함, 신비, 죽음, 힘, 악마, 반역
흰색 : 순수, 청결, 밝음, 공허, 처녀, 젊음, 온화
금색 : 명성, 사치
은색 : 명성, 추운, 과학적인
▷ 좋아하는 색에 따른 성격
▶ 빨간색(RED)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관심사에 대해 종종 고민하는 일 없이 과감하게 덤벼든다.
사업의욕도 왕성하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충동적이며 운동선수 타입. 성적매력이 넘치며 생각한 것은 좋든 나쁘든 즉시 입밖에 표현한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서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잘못되는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나 세상 탓으로 돌려 버린다. 생활은 자극적인 행복감을 원하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뭔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상당한 자제가 필요하다.
빨간색은 확실히 체력, 건강, 생명력을 상징하는 색이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적극적, 정력적, 충동적인데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사람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게다가 야심적인 성격도 있어서 가끔 앞뒤를 안 가리고 행동을 하는 일도 있다. 불행한 일은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싶어한다. 사람들을 비난하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기를 잘한다. 통상적으로 단조로운 일에는 곧 싫증을 낸다. 내성적인 경향이 부족한 만큼 자신의 단점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다. 냉정하고 객관적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자기자신도 알고 있다.
외견상 조용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침착한 외견과는 달리 사실은 격심한 감정과 욕망을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빨간색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은 평형실조(Imbalance)의 징후라 한다.
만약에 정말 빨간색이 싫다면 꽤나 통속적이고 욕구불만에 찬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과거에 어느 정도 좌절했던 경험이 있고 항상 모든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그 한이 쌓여 곧잘 성을 내곤 한다. 다른 사람이 행복해 보이고 그 때문에 성공한 생활을 하는 것과는 웬지 '관계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종류의 사람들은 기분이 좀 변덕스러워서 필시 몸은 어떨지 모르지만 마음이 병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은 생명력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심신이 모두 피로에 지쳤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 핑크(PINK)
핑크를 좋아하는 타입은 대부분 딜레탕트(Dilettante:호사가, 아마츄어 평론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충분한 교육을 받았으며 유복하게 생활한다. 그들의 속마음은 빨간색을 좋아하면서도 신중을 기하는 방편으로서 빨간색을 선택할 용기가 없는 것이다.
핑크는 청춘, 기품, 애정을 연상시킨다. 격무에 시달리고 숨쉴 틈도 없는 사람들은 핑크의 우아함을 동경한다.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정, 감정에 있어서는 지극히 섬세하고 인심이 좋아 그것이 장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파스텔풍의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부드러우며 인품이 좋다. 짙은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과 비슷해서 열정적이고 강렬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감정으로 친구를 배제하는 일은 없으며 넓은 도량과 진심으로 다독거리며 이해해 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당사자는 상처받기 쉬운 타입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교육자나 보수적인 입장에 서서 일하는 것이 어울리며 남들을 곧잘 격려해준다.
반면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지켜주기를 바라는 의타심이 강하며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한다. 적극적으로 애정을 요구하며 '나는 사랑받고 있으니까 아무런 걱정이 없어.'라는 따위의 실감을 매우 좋아한다.
대부분 핑크를 좋아하는 숙녀는 자신이 세밀하고 상처받기 쉬우며 다치기 쉬운 사람이라고 남들이 보아주길 바란다. 또한 뛰어나게 잘생기고 매력적인 사람의 눈에 보여지기를 바란다.
▶ 주황(ORANGE)
주황은 사회적인 색으로 불리는데 발랄하며 명예를 상징한다.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러울 정도로 건강에 넘쳐 빈부, 총명함과 어리석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다. 그리고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이해심이 빠르다. 이야기할 때는 깊이는 없지만 유창하다. 사람이 좋아보이며 사교적이고 혼자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을 싫어한다.
주황을 좋아하는 타입은 미혼인 채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독신 남성과 독신여성이 많이 눈에 띈다.
▶ 노랑(YELLOW)
노란색은 심리적인 고민에 호소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표정 또한 풍부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스함을 안겨준다. 늘 파티의 중심인물이며 사람들 중에 최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듣는다. 그들은 때로 책임을 회피하여 자유로운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항상 칭찬받고 싶어한다.
▶ 연두(YELLOW GREEN)
연두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각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곧잘 은둔생활에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이라는 표현은 아주 싫어한다. 동시에 자신의 뛰어난 이해력과 자세를 남들이 칭찬해 주기를 바란다. 태어날 때부터 속이 좁은 것이 단점으로, 사람 앞에 나서기를 꺼려해 남들과 친숙하게 지내는 편은 못된다.
▶ 초록(GREEN)
초록색은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색으로 희망, 회복, 평화를 나타내며 기품있고 성실한 사람들이 좋아한다.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솔직하고 사회의식이 있으며 도덕심이 풍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벗어나지 않는다. 약간 말이 많기는 하지만 매우 뛰어난 교육자도 많이 있다. 그들은 꽤나 사교적이고 군집성이 있는데 사실은 농촌의 조용함과 평화쪽을 더욱 사랑한다.
▶ 파랑(BLUE)
굽힐 줄을 모르고 나쁘게 표현하면 독선적이다. 늘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자신의 목적이나 근거를 위장한다.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룹에 참가하기를 좋아한다. 또 감성이 뛰어나고 자제심이 있다. 반드시 선구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 행동, 복장에 매우 신경을 쓴다.
▶ 보라(violet)
보라는 직관적인 색이다. 자수정처럼 정신적이고 사려 깊은 색이다. 보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부적이고 직관력이 좋다. 때로는 수줍음이 많아 세상과 등지고 틀어박혀 지내는 일이 있다. 또한 이것과는 반대로 지도적인 입장에서 위엄과 기품을 지닌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고도의 감성이 오히려 화가 되어 다른 사람을 신용하지 못한다. 일은 언제나 굳은 신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해치운다.
보라색의 또 하나의 측면은 불가사의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품이 높은 색으로 간주되고 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문화적 지향성이 있고 예술가에 압도적으로 많다. 다른 한편으로는 거만하거나 아니꼬워 보이는 타입도 있다. 일반적으로 감성이 뛰어나다. 자만심은 감출 수 없다. 세련된 예술을 좋아하며 인생을 유유자적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
▶ 갈색(BROWN)
사물을 바위처럼 듬직한 모습으로 받아들여 사람들을 격려해준다. 건실한 정신이 행동의 지침으로써 '내게 맡겨라'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되어 있다.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재능이 있고, 모든 일들을 질서정연하게 해치운다. 허풍을 떨거나 교만한 점도 없고 늘 솔직함이 인던으로 되어있다.
▶ 검정
남을 다룰 줄 아는 재능도 있고 힘도 강하지만 명랑하고 솔직한 면이 결여되어 있다. 다른 사람과 구별하기 위해 검정을 사용하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원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혼자 틀어박히려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권위 있는 이미지, 타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없는 강한 이미지를 주고 싶어한다.
▶ 흰색
원숙함과는 거리가 멀고 항상 완전함을 추구하며 기품 있는 이상을 가지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또 잃어 버린 청춘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하는 타입이다.
▶ 회색
사물을 대할때 신중하고 항상 성실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분별력이 있어 세련된 성격이다. 늘 남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고 싶어한다.
색의 심리학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색은 파란색, 빨간색, 초록색 , 보라색, 주황색, 노란색의 순입니다.
보통의 공포물들을 보면 파란색이 많이 나오는데
그러한 이유는 주관적 인상이 침울함, 질병, 공포, 죄악 등을 나타냅니다.
차갑다는 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조금 지난 영화이지만 폰에서도 검은 색과 파란색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검은 색은 사람의 심리학적으로
부정적인 마음과 죽음을
나타내거든여 그러므로 스크린으로 검거나 어두운 곳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근육 신경이 수축하고 상당히 긴장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와 반대로 빨강색을 본다면...
강렬함과 분노, 탐욕, 사나움 등으로 많이 표현되지여...
에로 영화를 많이 볼 때 나타는 것입니다.
이건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삼류에로물을 보면 탐욕에 물든 XXX 해서... 많이 나오잖아여...
참고적으로 덧 붙인다면 빨간색은
마법에 의한 치료에 쓰이는 색채로 고대에서 부터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류마티스나 관절염이 있을 경우
빨간색의 적외선으로 치료를 하는 것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가 다음의 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말씀드리자면 파란색과 비슷한 초록색을 들수가 있는데
초록색은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피곤한 일상의 따분한 일을 많이 하는 작업장이나 현장에서는
초록색을 많이 사용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하는데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하는군여..
그리고 초록색은 복숭아 색과 같이 사용하면 더욱 쾌적하고 능률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군여...
색채의 심리에 대해 약간만 보신다면 세상이 약간은 다르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을 주는색은 초록색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예는 푸르른 초원이나 울창한 숲안에 들어가면 온통 보이는 색이 푸른색이죠. 산 속에 파묻혀 사는 사람들의 성격이 온순하게 되는 것은 초록색이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 때문입니다. 실상에서도 본다면 학교 다닐때의 짙은 녹색의 칠판을 예로 들 수가 있겠죠. 눈에 가장 안정감을 주는 색이므로 피로가 적게 오고 그로 인해 칠판의 색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색이라고 할 수가 있겠쬬.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든다면 바다를 들 수가 있겠는데 바다를 보면 우리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죠. 바다에 가시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바다는 파란색이라고 말하지만 정확히 본다면 짙은 녹색에 가깝습니다. 파도가 치는 바다의 가장자리에만 파란색으로 보일뿐이지 수평선이 지는 저 멀리를 본다면 그 색은 틀림없는 짙은 녹색입니다.
파란색은 전세계사람들의 좋아하는 색깔의 두 번째로 꼽힌다는것은 미리 말씀을 드려서 알 수 있으시겠지요. 그런데 파란색은 처음에 보면 마음이 안정되는 듯 하지만
오래 보게되면 정신을 이상하게 흥분하게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학자들의 많은 실험을 통해서 밝혀진 사실이구여.
오히려 빨간색이 처음에는 흥분하게 만들지만 계속 보게 되면 각종 류마티스나 관절염등 병들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는 적외선 요법으로 많은 의료기구에서 볼수가 있겠습니다.
장미빛 색깔은 휴게실 같은 곳에 인테리어하시면
시간이 느리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효과적이구여...
노란색은 도로에서 자주 보시겠지만 표지판으로 가장 적당하고 만약에 노란색을 건물 간판이나 건물 벽 색깔로 사용한다면 많이 천해보이는 색인 된다고 합니다.
*색상의 심리
빨강
어린이들이 즐겨 쓰는 색으로 자유로이 느낀 대로 행동하고, 반응이 빠른 어린이들이 특히 즐겨 사용한다. 주위 관계가 건강하며 협동적이다. 애정과 연관된 감정의 표현이지만 굵고 진하게 칠하는 경우는 적의가 있는 공격적인 면도 있다.
활동적이고 원만하나 굵은 선으로 다른 색 위에 덧칠하는 경우는 욕구 불만이 많고 고집스러운 성격이다.
주황
주위 환경에 잘 순응하고, 공상적인 놀이로 실생활에서 도피하려는 반응이 나타나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건강하고 명랑한 어린이가 주로 사용한다.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어린이가 이 색을 많이 사용하면 원기왕성한 생동의 충동을 느끼고 적응력이 생겨난다.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이기적이고 경박하다.
노랑
유아단계를 나타내는 색으로, 과잉보호 속에 자란 어린이가 많이 쓴다. 걱정이 없고 행복스러우며, 명랑하고 희망적이다.
이 색을 지나치게 많이 쓰면 의타심이 많아, 유아의 상태에 머무르고 싶어하는 욕구의 표현이다. 노랑과 파랑이 동시에 사용되면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노랑을 많이 쓰면 남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심정이 많다.
초록
자기 만족이나 스스로 확신을 갖는 편이다. 생각해서 행동하고 매사에 신중한 편이다. 일상생활에서 협조적인 태도로 질서의식과 이해심이 많다. 자기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 성격이며, 빨강을 좋아하는 어린이에 비해서 자기 억제적이다. 감정의 결여와 도피적인 성향이 있으며, 엄격한 가정의 어린이가 많이 사용한다. 성격은 안정되어 있다. 초록색은 이상, 평화, 신성, 영원 등을 뜻한다.
파랑
엷은 색으로 칠하는 어린이는 비교적 밝은 성격이며, 주위에 잘 적응되는 행동을 한다. 성격은 이지적이고 이상적이며, 영원을 바라는 심정이 강하다. 덩어리채로 진하게 칠할 경우 자기 중심적이고 주위와 잘 조화되지 않는다. 냉철한 사고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억제적이다. 명상에 잠기거나 냉정하고 내성적이어서 우울한 감정에 빠지는 영우도 있으나, 인위적인 규범에 맞추려는 경향이 짙다.
보라
보라색을 고집스럽게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는 불행한 느낌과 관계가 있으며, 불안정을 뜻한다. 진구들로부터 고립상태에 있는 어린이가 많으며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사랑을 그리워하는 형이다. 감상적인 성격이어서 우울하고 고독한 감정에 잘 빠진다. 보라색은 숭고, 천사, 냉철, 천사의 사랑, 신비, 우아, 고귀와 무한한 사랑의 감정을 뜻한다.
갈색
유아적 상태로서 의로심이 많으며, 현실에의 적응력이 부족하다. 청결한 습관을 강요받거나, 너무 빨리 대소변을 가리게 하고, 지나친 결벽증으로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감정이 구속될 때 이 색을 많이 사용한다. 성격은 순박, 성실, 정직하고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다. 주로 도시 어린이보다 농촌 어린이가 많이 쓴다.
흰색
유아기를 벗어난 어린이가 주로 사용하며 자기의 모습을 남에게 보이고 싶을 때 흰색을 좋아한다. 두려움과 무기력도 이 색으로 표출되며, 거짓말을 잘하는 어린이는 다른 색위에 흰색을 덮어 칠하는 경우도 있다. 흔색은 순수, 청결, 순결, 신성, 정직을 의미한다.
회색
회색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는 어린이답지 않은 면이 있으며 노숙하고 점잖게 보이려고 노력한다. 성격은 겸손하고 내성적이며, 무난하지만 우울한 면도 있다. 적극성과 생동감이 약하다.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으며 경계심이 강하고 열등감을 많이 갖고 있으며 가정에서 억압당하는 느낌을 만성적으로 갖고 있는 어린이다.아주 밝은 회색은 흰색과 같은 상징이 나타나고 그 외의 회색은 전부 검정에 가까운 의미로 표출되나 검정이 급성적인 데 비해 회색은 만성적인 불안감의 상징이다.
검정
자유로운 감정의 흐름이 결여되어 있고 공포나 불안을 안고 있으며 압박감을 느낀다. 공격적이고 사치스러운 경우도 검정을 많이 사용한다. 어린이가 그림을 그린 뒤에 검정선을 두르는 것은 정서적인 결핌으로 고립된 자기 자신을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심정에서 표현되는 현상이다. 색을 겹칠하는 경우에 밑의 색은 본래의 감정을 의미하고 위에 칠하는 색은 자기 감정을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숨기려는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허무, 절망, 침묵, 죄악, 주검, 암흑, 고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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