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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저런 마음/일상 에서,

한국 드라마 보면서!!

인터넷이 참 좋다~

 

외국에서 살면서도 위성 연결 하지 않고서도

한국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뉴스 모두 다 볼수 있어서

평면 모니터를 바꾸고 나서는 제법 TV 보는 맛이 난다,

 

한국에 살면서도 드라마를 그리 꾸준히 보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는지 드라마를 보게 된다,

 

헌데 드라마에 설정된 사람들 전부 좀 이상하다

 

모두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다!

 

 

순결해 보이지 않는 순결한 당신에는

불륜으로 결혼한 부모와

결혼한 옛애인 집에 찻아가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이상한 처자,

자기가 몹쓸병에 걸렸으니 헤어진 남자와

조금만 살다가 죽게 해달라고 그 아내와

남자의 어머니에게 악을쓰며 졸라대는 모습에

놀랬다!

 

끝없는 복수에 복수로 설정된

고래고래 악을 쓰는 사람 여럿인

아내의 유혹도 이상 하기는 마찬가지며,

 

하얀거짓말도 진짜 하얀 거짓말이다

세상에 자기가 낳은 아들의 아버지 배다른 형제와

결혼하는 여자가 어디 있을까!

 

꽃보다 남자,나 미워도 다시한번도

너무 부자들 이야기로 설정이 되어

보기는 하면서도 걱정되는게

이런 불경기에 좀 과하지 않나 싶다,

 

설정된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

요즘 유행하는 싸이코패스 테스트를

해본다면 모두 중증 정도는 될듯 싶은데

그렇게 드라마를 만들어야 시청률이 오르고

광고 수익이 손익분기점이 넘어 서고

드라마가 팔려 나가서 수익성이 된다면

우리나라 가 정상이 아닌것이 아닐까! 싶다

 

 

서민들의 아기자기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한

훈훈한 우리 이웃집 이야기 같은 드라마는

시청률이 없어서 만들지 않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