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아픈 핑계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하여 나의 뒷 모습을 상상해 본다,
나의 뒷 모습에 남는 여운 은 어떤 것일까!
존중 일까?
미움 일까?
행여 나이가 조금은 들었다는 이유로
필요없는 말이 많지는 않는지,
조금 어른 대우 해준다고
그 맛에 길 들여져
섬김을 받을려고는 하지 않는지,
사람값은 제대로 하는지,
나이값은 제대로 하는지,
직분값은 제대로하는지,
신분값은 제대로 하는지,
지난 육 여년을 돌아 보면 꿈 같다
지금이 어찌보면 하나님 은혜를 제대로 찻아
감사 해야할 시기이다,
물질은 없어도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가장 사람 다운 삶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무엇보다 진리의 길에 섰다,
그 속에서도 기쁨을 주셨고
넘치는 은혜를 배풀어 주신 하나님을
이젠 더욱 진실되게 찬양 드리고 싶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난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바로 축복 이었음을 지금 깨 닿는다 ,
이 모두가 여호와 이레 하나님 께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준비 하신 예정,
아~ 하나님 께서 나에게서 이런 고백을 받고 싶으셨구나!
아 이렇게 큰 축복을 받고서도 내가 모르고 그냥 지나치며
하나님을 슬프게 할뻔 했구나!
이 부족한 딸을 이렇게 키워서 세우시고
이렇게 사용하실려고 ....
하나님 이제 제가 무슨일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달란트가 없�아요?
주님시키시는 데로 따라 가겠습니다,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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